당뇨병, 증상 치료법(생활습관, 영양제 추천) 안내

건강검진 결과, 당뇨병 혹은 전 단계(고위험군)로 진단을 받으셔서 걱정이신가요? 이 글 하나만 읽으시면 당뇨병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당뇨병 혈당수치, 발생과정,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영양제 추천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당뇨병 증상

혈당 수치

먼저 당뇨병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진단 기준은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 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입니다. 그리고 공복혈당 10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 144~199mg/dl일 때는 발병 전 단계로 구분되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발생 과정

단어의 의미는 소변에 당성분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오줌에서 당성분이 나오는 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실 겁니다. 우리 몸의 기능이 문제가 생겨서 혈액 속에 넘치는 당을 소모시키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으면 몸에서 당으로 변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됩니다. 과거와 달리 현대인들은 필요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고 몸을 덜 움직입니다. 그 결과 우리 몸속에 당이 넘쳐납니다.

 

설탕물을 바닥에 엎지르면 그 바닥이 끈적거리는 건 모두 다 아 실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혈액도 당이 많아서 끈적거리게 변해버리게 됩니다. 혈관에서 잘 흐르던 피가 끈적한 피로 변하면서 혈관 내벽에 달라붙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혈관이 점점 좁아져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몸이 마비가 되는 등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 증상

초기 증상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무서운 점이 초기에 무증상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가 뜬금없이 당뇨병과 고혈압 등 혈관질환들을 진단받게 됩니다. 무증상을 겪게 되다가 병세가 진행되면 손발 저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 모세혈관이 막히기 시작하면서 몸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손, 발이 저리고 손끝, 발끝이 감각이 없어집니다. 초기  증상이 발생했다는 것은 혈당이 높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초기에는 식이요법만 잘하면 1년 내에 이 증상들을 상당 부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중기 증상

심할 경우에는 저림이 심해지고 바늘로 쑤시는 듯하고 불에 탄 것처럼 얼얼해지기도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두통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통증이 있는 두통은 아닙니다. 나른하고 머리가 무거운 기분이 듭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업무를 보는데 멍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보통 식사를 하고 난 직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 혈당이 떨어지면 두통이 사라집니다. 시력장애가 나타납니다.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후기 증상

후기 증상과 합병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모세혈관, 혈관 등이 막혀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동맥경화, 뇌졸중, 뇌출혈, 치매, 근육마비, 다리 괴사. 성기능 장애, 말초신경병증, 만성피로, 백내장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법

약에 대한 의견

당뇨병은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입니다. 치료하기 위해서 환자들은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 약은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하고,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줍니다. 효과가 너무 좋아서 환자들은 기뻐합니다. 약만 먹으면 혈당이 떨어지니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약을 장기 복용하면 우리 몸의 자가 치유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억지로 우리 몸을 자극해서 혈당을 떨어뜨리니 자연히 몸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췌장이 망가져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더 이상 약으로는 혈당이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수입니다. 환자분들께서 평생 약,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으며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환자들에게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습관

혈당 체크

매일 혈당을 확인해야합니다. 매일 아침 기상 직후, 3끼 식사 전과 식후 2시간 뒤 취침하기 직전, 하루 총 8회를 측정합니다. 혈당을 측정하면서 오늘 먹은 음식이 내 몸에 혈당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확인합니다. 혈당을 지나치게 많이 올리게 하는 음식은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몸이 회복이 되고 있다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오르는 수치가 줄어들게 됩니다. 혈당 수치가 떨어지는 걸 보면 동기부여가 돼서 혈당조절 생활습관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식사 속도

다음으로는 식사를 할 때 조금씩 천천히 먹기입니다. 소식을 하면 포도당이 적게 들어와 혈당 수치가 당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천천히 씹어서 먹으면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 분비가 촉진돼서 음식물 소화에 대한 췌장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만큼 췌장은 혈당조절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

다음으로는 운동입니다. 몸에 남아도는 당을 소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1대 1 비율로 진행하는 게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 수영,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이 있습니다. 시간은 30~40분 정도가 적당하고 운동 강도는 일주일에 3~4일 이상 할 수 있을 정도로 합니다.

 

근력운동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헬스장, 요가원, 필라테스 학원을 가는 게 있습니다. 외부로 다니는 게 여의치 않는다면 요즘 유행하는 홈트레이닝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맑은 공기, 해당주스

맑은 공기를 호흡하도록 해야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 혈액이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하는 게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매주 공기 좋은 곳으로 등산, 자전거 라이딩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당을 해독하는 해당 주스를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블로그 : 해당주스 만드는 방법 >

 

 

 

영양제 추천

혈당수치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추천하겠습니다. 먼저 바나바잎입니다. 바나바잎에는 코로솔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세포 내에 당을 잘 가져오고 쓰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바나바잎은 가장 안전하고 혈당 수치 개선에 검증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파라다이스허브의 바나바 잎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분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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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여주입니다. 여주에는 카란틴, p-인슐린 성분이 있어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로우포뮬러의 와일드 비터멜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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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호로파 씨앗입니다. 호로파 씨앗은 조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임산부나 탈모 환자 등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당 개선에 효과는 좋으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꼭 아셔야 합니다. 솔라레이의 유기농 호로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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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실론 시나몬입니다. 추천하는 제품은 올가닉인디아의 실론 시나몬과 닥터스베스트의 신슐린입니다. 자세한 투약법과 세부 설명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꼭 필요하신 내용부터 재생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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